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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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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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저녁응급실 직원불칠절합니다....
글쓴이 : 강은순 조회 : 10,440
저는 조카가 교통사고로 방문을했습니다..
우선 응급실 그날 저희조카때문에 수고하신선생님들은칭찬을합니다..
힘든심폐소생술을1시30분이상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날 보고 너무고생하셔서 감사에인사를 들린려고했는데
마지막 서류때문에 별류 안좋왔습니다.
응급실 김진선간호사선생님 서류 작성 병원에서 잘못하고 당직원장님이 퇴근하셧다고 안된다고하시면서 인상쓰시고 원무과직원에게 보호자앞에두고 면박주고 저희가없는걸해주라고한것도아이고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않는 나주종합병원입니다..
혹시나 다른분들이응급실 나주종합병원가신다면 말리고싶네요..
병원응급실에 오시는분들이 어디 기분좋아서오시는분들이있습니까 아파서 가시는분들인데 인상쓰고있는선생님보다 웃는얼굴로 환자를 대화는분들이있으면 50%이상은 마음에안정을취합니다 저에개인적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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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ㅇ [18-08-17 16:13]  
글쎄요.웃으면 지금 웃을때냐고 면박 주시던 분등도 많이 보이던데..
어떻게 개개인 요청 다 수용 할 수 있을까요. 유난히 나주 종합병원엔 취객도 많고 간호사를 협박하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던데 간호사들 인권 없는지 병원측에 먼저 묻고싶어 지는 글이네요.. 간호사선생님들은 언제나 친절해야 되나요 저들도 사람일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개인적으로 생각 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실명거론으로 인해 저 간호사의 사기가 떨어질꺼란 생각 상처받을꺼란 생각은 안하시는지.. 누군가 귀한 자식인 터인데 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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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종합병원 [18-08-20 09:31]  
안녕하세요 간호부입니다
저희 직원들태도로 인해 불쾌하셨던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게 직원교육을 통해 더 발전하는
나주종합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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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18-08-21 11:12]  
아랫글도 보자하니

응급실 김*선 간호사 불친절 하다는 글이네요 ...
(실명 거론했다고 소리 들을까 가운데 가립니다만 누군지 보면 다 알겠네요 .)
여러군데서 말이 나올때는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글 쓰신분이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생각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


솔찍히 응급실 진료는 위급하고 예민한
환자분이 많이 찾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간호사 가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 입장에서 진심으로 처치를 해주시면
윗분 말대로 아프고 두렵지만 의료진을 믿고  안정감을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

간호사가 힘들고 어려운 직업인줄 알고 있습니다만
자기 기분 그대로 다 표현하고 환자 앞에 대놓고
원무과직원  면박 하는분이 잘한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간호사들 인권만 인권이고 원무과 직원 인권은 없는건가요?

의료도 서비스 시대입니다 .
'하하 호호' 웃으라는게 아니고
최소한 인상은 부드럽게 해주실수 있지 않을까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듯이 .
 내가 한 행동은 그대로  언젠가는 다시 돌아 옵니다 .


조카가 안좋은 상황에  불친절을 겪으신 분이 안타까워서
저도 몇 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