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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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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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직원분들 분친절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나영주 조회 : 9,789
8월7일 응급실 내원 환자 보호자입니다.
12세 심한잦은기침으로 내원하였으며
기침이 일주일 지났는데 멈추지않는다하였습니다

어느병원다녀왔냐길래 영산포 모병원 다녀왔다하였고
거긴소아과없잖냔소릴들었습니다.

네압니다.그치만 응급실내원한이유는 아이가 기침을 멈추지않았고
얼굴이빨개지고 숨이차도록 기침을 했기에 부모마음에 겁이나서
폐문제생겼나싶어 내원했다했습니다

여기는소아과가없댔고 나도안다.내과없느냐
그래서 진료못봐준다소리냐 했습니다.
소아과로가셔야 한댔죠?
안다고 .전또내과가없느냐.진료안봐주냐소리를
당직의사분 있는데서 또했습니다

묻는말에 계속 꾸준히 불친절로답하는 김진선간호사님 께 기분이 얹짢았으나 아이가앞에있어
조용했습니다.

당직 의사선생님오셔서 진료를보았고
폐사진찍었으며 페소리 깨끗하고 사진에도 문제없댔습니다.
그럼 그냥가도되냐물으니
답도않으시고 뒤돌아 본인룸으로 들어가시더군요

답은 약2초끊기고 옆에 간호사분이해주셨구요.

나주병원 의료진분들이 다그러진않으시겠지만
상당히불쾌하기짝이없더군요

기분나빠서 통화로 이름머냐물으니
직접와서보라고요?
그래서갔죠?

끝까지 첫대응부터 잘잘못따지는데 본인말하고.
계속약올리는것도아닌 말투로 대하더니 제가잘못한게있다면? 죄송하다고요?
놀랍네요 나주병원

본인이 첨부터 노친절로 응대해서 화나있는사람한테
상대방이 좋게말않는데 왜좋게말해야하냐고요?
거기앉아계신이유가뭐죠?

개선해야할게한두가지가아닌듯하네요
참.칭찬합니다.
고객소리는 비공개니 여기 글올립니다.캡쳐할꺼고.
무단삭제시 조치할껍니다.

나주병원 당일 응급실 의료진분들 불친절을 아쥬높게 칭찬합니다.
아.글고약솜 그렇게 관리하시면안되죠

약솜이 한두개도아니고 그렇게 바닥에 굴러다녀도되는건가요?
그것도 피묻은 약솜을요?
사진공개는올리지않겠습니다.


위생도.의료진분들도 신경쓰실게한두가지가아니군요.
나주병원 병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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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종합병원 [18-08-10 15:36]  
안녕하세요 간호부입니다
저희 직원들태도로 인해 불쾌하셨던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게 직원교육을 통해 더 발전하는
나주종합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