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고 2015년 6월 1일에 나주 종합병원에서 육종암 판정을 받은 이월례님 자녀입니다.
그때는 제 남동생이 모시고 가서 진찰을 받은결과로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술을 권하지 않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환자본인(어머니)도 원치 않아서 지금까지도 노심초사하면서 잘 유지하고 계십니다. 만약 수술을 선택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알수는 없는 일이겠지만 선생님의 말씀이 옳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문의 드리고자 하는것은 2년이 흘렀는데 혹이 어느정도 자랐나? 아님 그대로인지 꼭 한번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다행이도 큰 고통이 없으시다고 하니 믿고 있는상태긴 하나 더 오래 우리곁에 계셔주길 바라는마음이 커서 9월30일쯤 검사를 해드리고져 합니다. 따로 예약방법을 몰라서 일단 여기의 문의드립니다.공복에 검사를 해야하는지 몇시에 가면 검사를 받을수 있는지 연락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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